5월은 가정의 달 , 즉 돈나가는 달 이라는 소리이긴 하지만 

일 년중 몇 안되는 부모님을 위한 날이기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5월을 보내고 있다. 

거기에 가족사진을 찍을 예정이기도 한 터라 단정하고 

차분해서 데일리로 언제나 착용하기 좋은 디자인을 찾다보니 

베이직 진주 원터치 귀걸이가 딱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러비앤비는 디자인주얼리가 많아서 다른곳보다 종류가 많지는 않아도 

정말 고르고 고른 명품같은 디자인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너무 과하게 많은 선택지가 있는 곳들보다

 오히려 고르는 것이 편한 주얼리브랜드다.

물론 언제나 내 것이 아닌 다른사람의 선물은 수십번은 

더 고민이되기 마련인지라 최대한 취향이 안타면서도 어머님처럼 

단정하고 차분한 느낌의 귀걸이를 선물해드리고 싶어 골라보았다.



이 디자인 말고도 드롭 스타일로 페블 스와, 물방울, 더블진주 등 깔끔하지만 

포인트가 되는 예쁜 주얼리가 많아서 만약 내가 착용한다면 

페블스와나 물방울 중 골랐을 것 같기도 하다.

기본포장을 선택해도 이렇게 깔끔하게 화이트&골드가 

매치되는 비싸보이는 포장에 정성껏 보내주시는데 

배송완료 후에는 중량을 측정한 동영상까지 보내주시고, 

보증서도 꼼꼼히 챙겨주신다.